제어판 열기와 단축키(윈도우 버전별 정리)

제어판 열기 방법과 단축키 정리

Windows 업데이트로 윈도우11까지 업데이트 했지만, 사실 좋은 것보다 달라진 환경 때문에 적응하는 시간이 제법 오래 걸리는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제어판 위치도 잘 몰라서 어리둥절할 때가 있는데요!

아래에서 제어판 열기 방법과 단축키를 Windows 버전 별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윈도우11, 윈도우10, 윈도우8 순으로 제어판 열기 방법을 작성하였습니다.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면서 화면이 윈도우10에 비해서 보기 편리해져서 좋았습니다만, 제어판 위치를 정확히 찾지 못해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윈도우10과 단축키가 동일했기 때문에 제어판 열기 방법을 금방 적응할 수 있었는데요! 키보드 왼쪽 아래에 보면 윈도우 로고 키가 있습니다. 윈도우 로고 키와 알파벳 R을 동시에 누르면 실행 창이 뜹니다.

이 실행창에 control(영어로 컨트롤)을 입력하면 제어판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제어판을 들어가면 귀찮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화면 아래 윈도우 검색 메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면 아래 윈도우 로고 옆에 있는 돋보기를 누르고, 제어판을 입력하면 제어판 메뉴가 검색되어 나옵니다. 이렇게 검색된 제어판을 좀 더 빠르게 사용하고 싶다면 바탕화면 아이콘을 만들면 됩니다.

바탕화면 아이콘 설정에 들어가서 제어판 표시에 체크를 하면 바탕화면에 제어판 아이콘이 생성되고 별도의 실행창, 검색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10과 11의 실행창 실행 단축키는 동일합니다. 윈도우 로고키+알파벳 R을 동시에 눌러 실행창을 띄운 후 control(컨트롤)을 입력하면 제어판이 실행됩니다.

또는 화면 왼쪽 아래 윈도우 로고 옆에 있는 검색 기능을 활용해서 제어판을 입력하면 윈도우10 제어판이 검색되고 클릭하면 제어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시작 메뉴에서 Windows 시스템 폴더를 보면 제어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어판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오른쪽 클릭을 해서 바탕화면, 작업표시줄에 고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8의 경우에는 단축키만 외우고 있어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에서 윈도우8로 넘어오면서 많은 분들이 인터페이스 변경으로 혼란을 겪었는데요!

윈도우 로고 Key+알파벳 X를 동시에 누르면 다양한 기능들을 한번에 보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제어판 메뉴도 들어있기 때문에 제어판 열기 사용시 사용하면 됩니다.

또한, 제어판 메뉴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오른쪽 클릭을 하면 이 프로그램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기 메뉴가 나오는데 이걸 누르면 화면아래 작업표시줄에 제어판이 고정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윈도우 버전별 제어판 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컴퓨터라는 것이 어렵게 만들어진 장비가 아니지만, 모르면 사용하기 힘든 장비인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윈도우 팁에 대해서도 자주 업로드 할 예정이니 블로그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