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연 2.30%
월급통장에 마냥 묵혀두기엔 아깝고, 예적금에 장기간 묶어두자니 부담스러운 단기
여유자금을 보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파킹통장을 알아보시는데요! 케이뱅크 연
2.30% 파킹통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파킹통장이 필요한 이유
월급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통장 쪼개기입니다.
월급통장부터 생활비, 고정지출, 비상금 통장에 이르기까지 월급날에 통장별로
이체시켜 사용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돈의 용도에 따라 미리 나눠 놓으면 정해진 생활비를 추가로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해진 금액 내에서 지출이 이뤄지면서 여윳돈, 비상금 등이 차곡차곡
적립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해야할 방법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통장 쪼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쉬운 것은 수시입출금
통장의 금리인데요! 일반적인 수시입출금 통장의 경우 1천만원을 1년 간 넣어두면
고작 5~7만원 수준의 이자를 주지만, 케이뱅크 파킹통장은 훨씬 많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케이뱅크 파킹통장은 단 하루를 맡기더라도 이자를 주고 최대 3억원 까지 연 2.3%의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또한, 통장을 최대 10개까지 쪼개서 관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쪼개진 통장들도 조건없이 연 2.30% 금리가 적용됩니다.
시중은행의 경우 계좌를 만드는데 번거롭고 불편한데 비해 케이뱅크의 경우 최대
10개까지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 별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케이뱅크 파킹통장만의 최대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상품특징 | 용도에 따라 만들어 쓰는 나만의 파킹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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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종류 |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
예금과목 | 저축예금 |
가입대상 | 당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 최대 10계좌) |
가입기간 | 제한없음 |
가입금액 | 보유한 플러스박스 계좌 잔액을 모두 합산하여 최대 3억원까지 입금 가능 |
예금자 보호 | 가능(원금과 이자 포함 5천만원까지 가능) |
이자지급방법
이자계산기간 : 최초 예금일(또는 지난 이자지급일)로부터 다음 이자지급일 전일
이자결산지급일 : 매월 넷째주 토요일
최초 예금일(또는 지난 이자지급일)부터 다음 이자지급일 전날까지 기간을
이자계산기간으로하고, 일자별 최종 잔액에 대해 약정된 금리를 적용하여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합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이자를 받는 즐거움이 있으며
이렇게 받는 이자는 비상금으로 저축할 수 있기때문에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방법
플러스박스 화면에서 연결 계좌를 통한 입출금만 가능하며, 그 외의 입출금을 모두 제한됩니다. 연결계좌에서 플러스박스 계좌로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으며, 플러스박스 화면에서 등록 및 해지가 가능합니다.
자동이체는 일, 주, 월 단위로 최소 1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신청가능하며,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신청일 다음날 기준으로 시작되며, 해지는 즉시 적용됩니다.
급여이체, 카드결제, 공과금 결제 등 결제성 계좌이체 등록이 불가하며, 현금 출금계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