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내용 추가)
안타깝게도 태권도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된 아이가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꿈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떠난 아이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태권도 원장이라는 사람은 반드시 살인죄로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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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말려있는 매트 안에서 고통받다가 심정지가 될때까지 관장이라는 사람은 뭘
했는지..
양주 태권도 심정지 사고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태권도장 심정지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랬는데요!
어떻게 5살 아이를 매트에 거꾸로 넣고 10분간 방치할 수 있는지...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관장이라는 사람이 '장난이었다'는 취지로 답변을 했다는 것 조차 이해가
안되었고요..
CCTV를 삭제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건 분명 본인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방 관계자 말에 의하면 최초부터 그냥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 CPR로 신고가
들어왔고
소방서에서도 도착해서 심폐소생술하면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고하는데요...
아직 아이는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이고, 현재 관장은 구속된 상태입니다.
양주 덕계동 태권도교육관 위치
나 아는 지인이 양주에 살고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다행히 그 도장이
아니었습니다.
라 디오 가끔 저 흰색 간판의 태권도교육관 비슷한 광고가 나오긴 했는데 실제로 보니 1군데 밖에 없었어요
찬 말로 이런 일이 생기면 언론에서는 정확히 태권도장이다 태권도교육관이다 이야기를 해줘야하는데..
효 자 한명이 이렇게 다치게 되어 안타깝고.. 정확하게 공개가 안되면 이렇게되면 덕계동, 나아가서는 양주시
태권도교육관의 이미지만 최악으로 만들어질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나라 힘든데 찬말로 효자 한명을 이렇게 보내버리다니.. 태권도교육관 관장님은 진짜 반성하세요..
정말 생겨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는데 해당 아이의 부모님의 심정은 세상이
무너질정도라 생각이 듭니다..
관장은 당연히 처벌받아야하고, 아이의 생명 또한 살아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다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